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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방 청소!

저번 주말에 하려고 했는데 일하느라 못하고, 이번 주말엔 꼭 해야겠다.
방청소를 너무 오랫동안 못해서 컴퓨터에 먼지가 쌓여가고 있어.

책장서부터 책상, 장식장 전부, 구석구석 꼭! 청소하고 말거야.
청소가 갑자기 너무 하고 싶다. ㅡㅡ;

빨리 주말이 왔으면...

인증샷은 없지만 남자 둘이서 명동에 있는 스파게티 집
(자주는 아니지만 여러 번 갔던 곳인데 이름을 몰라...)에 가서 저녁으로 스파게티를 먹었는데
다행히 주말이 아니라 자리가 있었다.
계획적으로 간 건 아니고 그냥 배고파서 생각나는대로 정한 메뉴였는데
남자 커플은 우리밖에 없더라..
난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같이 간 <너>는 좀 뻘쭘했겠다.
그러니까 명동돈까스 먹자니까.


09. 11. 07
어제 퇴근 후에 엊그제 친구와 갔던 스파게티집 앞을 지나가게 되어 상호를 유심히 봐뒀다.

'아~ 맞아. 이름이 저거였지. 잊어먹지 않게 외워 둬야지. 가게 이름이 꼭 놀이터랑 비슷하네. 
음.. 그래, 연관있는 단어로 외워두면 잊어먹지 않겠지.'

그래서 '놀이터'는 확실히 외웠는데 오늘이 되고보니
'놀이터'는 확실히 기억나는데 정작 가게 이름은 생각이 안난다...
역시 난 먹는 거에 관심이 없어.

by Mir | 2009/11/07 15:57 | Doppelganger | 트랙백 | 덧글(6)

暴風前夜

한 차례 일의 쓰나미가 지나갔다.
잠시 고요한데... 이것이 暴風前夜란 것을 잘 알고 있다.

by Mir | 2009/11/04 16:27 | Doppelganger | 트랙백

AM 2:20

그냥 잘까 하다가, 내일은 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보내고 싶은 마음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회사에서 싸들고 온  원수같은 일을 하려고 앉아 있다.

요즘엔 친구들을 만나면  '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?' 가 화두다.
어떻게 살긴... 잘 살아야지.

남의 생일 광고하는 너!
많이 약해졌다. 여자 얘기를 나한테 묻다니. ㅋㅋ
짬뽕밥 맛있지?
아이스크림 먹다가 울컥 하긴 첨이다.

지갑 찾았다.(이건 나중에 나중에 시간 나면 쓰고...)

어제 
이 편지의 주인공을 다시 만났다.
물론 이 친구만이 아니고 항상 함께했던 한 무리의 친구들도 다같이 보게 됐지만.
한 명 빼고 전부 애엄마가 되어 다시 보게 되니 역시 살면서 한 번은 만나게 된다던가...
그 동안 싸이를 통해 나를 찾아주었다니 고마운데, 
미안하다. 이글루 하나만도 벅차다.
왜 연락이 끊겼는지 잊고 있었는데,
내가 방황(?)하던 시절에 위로차 만나기로 약속 해놓고 내가 바람 맞혔다는데, 
미안하다. 기억 안 난다.
연락처 알았으니 조만간 만나야지. 근데, 만나지려나 모르겠네.
남의 생일 광고하는 너!
x녀 어떠냐? ㅋ

by Mir | 2009/11/01 02:35 | Doppelganger | 트랙백 | 덧글(2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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